SCHD 배당일, 경제적 자유를 가능하게 할까

최근 들어 현금이 많이 생겼고 투자할 곳을 알아보고 있다.

현금은 그대로 두면 점점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현금을 ‘진짜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지금은 다시 오르는 중이지만 전쟁과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으로 현재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ETF 투자가 괜찮아 보인다.

 

여태까지 Tiger 나스닥 100과 Tiger S&P500에만 투자했었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배당성장주인 SCHD가 눈에 들어왔다.

 

운용사 : Schwab
ETF 시작일 : 2011년 10월 20일
수수료 : 0.06%
총 순자산 : 약 $ 350억 (약 46조)

 

 

10년 동안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한 기업만 선택 범 이에 포함하는 펀드다.

코카콜라, 버라이즌, 암젠, 머크, 브로드컴, 펩시 등 종목들이 상위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꾸준하면서도 견고하고, 배당도 잘해주는 기업들로 포진이 되어 있다.

그래서 S&P500지수를 추종하는 SPY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배당일

2022년 6월 27일 1주당 0.70$

2022년 3월 28일 1주당 0.51$

2021년 12월 13일 1주당 0.61$

2021년 9월 27일 1주당 0.58$

2021년 6월 28일 1주당 0.53$

2021년 3월 29일 1주당 0.50$

2020년 12월 15일 1주당 0.60$

2020년 9월 28일 1주당 0.54$

2020년 6월 29일 1주당 0.44$

2020년 3월 30일 1주당 0.44$

 

배당락일은 아래 사진 참고

 

 

배당성장률

현재 SCHD의 배당률은 3.1%이고 위의 1주당 배당금을 보면 2011년 12월부터 SCHD의 배당성장률은 12%씩 꾸준히 상승해왔다.

 

 

실제로는 배당금을 전부 재투자해도 QQQ보다 수익률이 조금 낮다.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게 가장 장점이고, 배당금만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재투자한다면 언젠가는 qqq보다 큰 이득을 볼 것으로 보이긴 한다. 꾸준히 사모은다면 배당금으로만 생활할 수 있게 될까? 성장이 너무 더디어 보여 아직은 잘 모르겠다. 위험성이 있기에 당연히 은행 적금보다 수익률이 낫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