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alt 태그, meta description, h1 및 SEO 최적화하기위해 꼭 체크해야하는 9가지

티스토리 alt 태그, meta description 넣는 방법, h1 제목 설정 이글 하나로 한 방에 정리합시다. 구글 상위 노출을 노리신다면 꼭 체크해야 하는 항목들입니다. 9가지 먼저 바로 살펴봅시다.

 

 

1. 내가 쓰고 싶은 주제의 키워드를 찾았는가. 2개 ~ 3개

가령 이글의 키워드로 저는 티스토리 alt 태그, meta description, h1/ 티스토리 seo 최적화 정도로 선정했습니다.

2~3개는 넘긴 하지만 비슷한 맥락이고 전부 다 다루고 있으니 이렇게 정하고 제목을 설정했네요. 

 

2. 제목에 메인키워드가 앞쪽에 위치했는가

 

3. 가장 첫 두줄에 키워드가 들어갔으며 글을 대표하는 내용이 있는가

가장 첫 두줄을 meta description이라고 하는 데 검색 결과창에서 제목 밑에 보이는 그 글의 짧은 본문 내용을 얘기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가장 첫 두 줄 정도가 자동으로 meta description이 되기 때문에 본문 첫 두줄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도 맨 위에 첫 두줄 보이시죠?

 

4. Curiosity gap이 들어있는가

흔히 클릭을 부르는 제목이라고 하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제목을 지어야 위아래에 다른 검색 결과들보다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겁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 할 때 모르면 손해 보는 9가지’ 같은 겁니다.

제목은 전체 내용을 아우르되, 사람들이 클릭하고 싶게 curiosity gap을 만들어 봅시다.

 

5. 이미지는 꼭 필요한 것만 넣었으며 alt 태그가 들어갔나

구글은 사진에 alt 태그가 들어간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진을 넣고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아이콘 눌러서

사진 설명을 입력하면 끝. alt 태그는 흔히들 말하는 사진이 불러와지지 않았을 때 ‘엑박’이 떴을 때 사진을 텍스트로 대신 설명해주는 것입니다.

 

 

 

6. 사진 크기 픽셀은 700 ~ 800 정도로 했는가

사진의 크기가 너무 크면 글이 뜨는데 오래 걸립니다. 적당한 크기로 바꿔줍시다.

사진을 많이 넣으면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서는 상위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구글에서는 사진이 너무 많아 페이지 로딩이 오래 걸리면

상위 노출이 힘들어집니다. 너무 많지 않은 사진을 적당한 크기로 올립시다.

 

7. 문단 형식으로 구조와 짜임새를 먼저 작성했나

글을 짜임새 있게 쓰면 독자들이 읽기도 편하고 술술 읽힙니다.

구글도 짜임새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글의 짜임새를 글로 보는 게 아니라 html 태그로 보죠.

가장 큰 제목 h1 태그는 글에서 한 번만 나와야 합니다.

다행히 티스토리 북클럽 스킨은 제목이 h1 태그로 나오고

글쓰기 편집기에 ‘제목 1’ 은 h2 태그로 ‘제목 2’는 h3 태그로 나옵니다.

별다른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혹시 스킨을 변경하셨다면 h1 태그가 하나만 나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8. 맞춤법 검사를 했는가

우리 구글은 맞춤법도 맞는 글을 좋아합니다. 좌측 하단 맞춤법 검사를 했는지 확인합시다.

 

9. 외부 링크를 한 두 개만 넣자

외부 링크가 너무 많으면 네이버에서는 저품질 블로그로 갈 확률이 높다고 하죠. 하지만 구글은 외부 링크가 있어야 공신력 있는 페이지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적당히 한 두 개만 넣어봅시다.

 

체크리스트 정리

1. 내가 쓰고 싶은 주제의 키워드를 찾았는가. 2개 ~ 3개
2. 제목에 메인 키워드가 앞쪽에 위치했는가
3. 가장 첫 두줄에 키워드가 들어갔으며 글을 대표하는 내용이 있는가
4. Curiosity gap이 들어있는가
5. 이미지는 꼭 필요한 것만 넣었으며 alt 태그가 들어갔나
6. 사진 크기 픽셀은 700 ~ 800 정도로 했는가
7. 문단 형식으로 구조와 짜임새를 먼저 작성했나
8. 맞춤법 검사를 했는가
9. 외부 링크를 한 두 개만 넣자

 

필자도 블로그 초보자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넘어왔고

먼저 하던 티스토리 블로그는 모종의 사고?로 지금 이 블로그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고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시작으로 미약한 수익을 내보았습니다. 그게 올해 초라 내 블로그 경력은 1년이 채 안되죠.

블로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본격적으로 써보려는데

이런 생각보다 신경 쓸게 많네요.

 

사실 글만 기깔나게 써도 사람들을 모을 수 있겠지만

기깔나게 쓰는 재주가 부족하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해봅시다!

처음부터 블로그에 맞추어 글 쓰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상위 노출을 위한 글을 쓰게 될 거예요.

 

나 같이 꿈 많은 블로거에게 도움이 되길 빌며.

포스팅하기 전에 한 번 씩 체크하고 빠뜨린 부분 없이 넘어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