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포우즈 크레용, 강아지장난감 후기

망고는 장난감을 굉장히 빨리 갈아치웁니다.

한창 갖고 놀면 보통 한 달 정도 지나면 봉제인형 장난감들은 실밥이 풀리거나 솜이 튀어나오거나 하더라고요 ㅋㅋ

 

 

망고가 갖고 놀다가 어딘가 찢어지거나 터진 친구들

결국 주기적으로 장난감을 사주게 되는데 요번에 사준 장난감이 꽤 괜찮습니다.

 

지피포우즈 크레용

 

강아지 분리불안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노즈 워크가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크레용을 크레용 집에 넣을 수 있고 사료도 넣어서

노즈 워크를 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크레용마다 안에 삑삑이가 들어있어서

물거나 누를 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고 귀엽습니다.

 

지피포우즈를 갖고 망고가 노는 법

망고는 보통 크레용이나 크레용 집을

저에게 갖고 와서 던져달라고 하더라고요.

던지면 신나서 물어서 가져오고 조금 삑삑 대다가 다시 던져달라고 하고

터그 놀이하듯이 크레용 집이나 크레용으로 잡아당기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잘 갖고 노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도 가끔 삑삑 대며 앞발로, 입으로 갖고 놀기도 합니다.

 

 

지포포우즈의 장점

무엇보다 튼튼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약 2주 신나게 갖고 놀았지만 실밥 하나 끄떡없습니다.

크레용 종류도 3가지라 빨래하기도 수월 ㅎㅎ

 

 

 

지피포우즈 후기

미국 브랜드던데 제품이 상태가 괜찮습니다

가격은 크기 모양별로 조금씩 다른데

15000원에서 30000원 사이인 듯합니다.

지피 포우즈 토끼 시리즈가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다음엔 저걸로 사줘봐야겠습니다.